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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홍·초록·흰색의 물결…팔당호 ‘세미원’으로 떠나는 ‘연꽃여행’
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호수를 이루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팔당호 두물머리. 더위가 본격화하는 이즈음이면 물과 어우러진 연꽃·수생식물 정원인 ‘세미원’에선 분홍색과 흰색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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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풍진 세태에 때묻지 않는' 연꽃들로 장관 이룬 20만㎡ 양평 두물머리 ‘세미원’
양평 세미원에는 금주 들어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. [사진 세미원]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팔당호 두물머리 인근의 물과 연꽃의 정원 ‘세미원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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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 송이 구절초 꽃 볼까, 솟대 보며 소원 빌까
가을을 맞아 대전과 충남북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.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는 3일부터 11일까지 ‘제16회 장군산 구절초 꽃축제’를 개최한다. 연꽃등과 구절초 비누 만들기, 템플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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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공모 금상에 김영모씨-천주교부산교구
◇천주교부산교구가 주최한 제1회「보시니 좋더라」전국사진공모전에서『무관심』을 출품한 김영모씨가 금상을 수상했다.또 은상에는『꽃밭의 천사』를 출품한 안미선씨,동상에는 우제오.임창순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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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27)칼라로 보는 오페라 심청전 뮌헨에 한국의 환상 만장
한국의 고전소설 『심청전』은 이제 세계 속의 『심청』이 되었다. 한국태생의 작곡가 윤이상씨가 「오페라」화한 우리의 향토색 짙은 『심청』은 지난 1일 세계관객의 열광을 받으며 「뮌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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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2)온 마을 아낙네들의 반 이상이 "쌍동 엄마"|전남 여천군 서라면 현천리「쌍동마을」
톡 불거진 앞짱구가 너무나 똑같다. 엄마가 안은 녀석이나 등에 업힌 녀석이나 웃을 때 볼우물이 영락없는 한짝이다. 코훌쩍이는 모습까지 그대로 「듀엣」이다. 양지바른 추녀 밑에서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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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전남 강진 '청자골'
▶ 강진 청자문화제 도자기 체험에 나선 어린이들이 성형이 끝난 청자에 문양을 새기는 모습을 신기한 듯 쳐다보고있다. 강진=양광삼 기자 지난달 31일 청자문화제(7월30일~8월7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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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처님 오신 날 행사 汎국민 축제로
오는 24일은 불기 2540년 부처님 오신 날.불교계는 전에없던 갖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5월 한달간 전국 일원에서 봉축행사를 펼친다. 올 부처님 오신 날 주제는 「마음을 청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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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이 있어 더 밝아지는 우리 사회
10일 ‘범죄예방 한마음대회’ 시상식에서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권오성 안동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있다. [과천=조문규 기자] ‘2009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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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이천 볏섬만두전골, 용인 외지샐러드, 남양주시 털러기묵밥...
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'돌댕이 석촌골'은 이천 지역에서도 알아주는 향토 음식점이다. 예부터 임금에게 진상한 것으로 유명한 이천쌀로 밥을 짓고, 이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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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산물 사주고 일자리 주고 … 어르신 웃음꽃 핀‘세미원’
세미원의 대표 먹거리인 ‘연꽃빵’을 만드는 직원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들이다. 이들은 “지역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이 월급보다 더 큰 기쁨”이라고 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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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대통령기록관, 흉상 대신 박근혜 전 대통령 '존영' 만든다
지난 21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(기록관). 정부세종청사와 호수공원 사이에 자리 잡은 유리 큐브(정육면체)건물로 지상 4층, 지하 2층 규모다. 평일인데도 관람객들이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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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꽃에서 대나무에서…휴가지에서 만나는 조상의 지혜
━ [더,오래] 김순근의 간이역(28)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을 꾀하는 휴가철이다. 휴가지에서 뭔가 하나 정도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이 또한 휴가의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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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백조의 호수’로 변한 양평 팔당호 세미원…최초의 장관 연출
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세미원이 1주일 전부터 ‘백조의 호수’로 변했다. 사상 최초로 200여 마리의 백조가 날아와 집단으로 머물며 진귀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. [사진 윤무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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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과 꽃의 정원에서 만나는 '2016 세미원 수련문화제'
꽃의 여왕 빅토리아 수련을 만나볼 수 있는 '2016 수련문화제'가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물과 꽃의 정원, 세미원에서 펼쳐지고 있다.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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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올라 앉을 수 있는 대형 수련…‘빅토리아 수련’ 이색 체험
사람이 올라 앉은 세미원 '빅토리아 수련'. [사진 세미원] 사람이 올라앉을 수 있는 대형 수련. 잎사귀 직경이 1m가 넘는 ‘꽃의 여왕’이라 불리는 ‘빅토리아 수련’이 경기도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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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국내 최초 부산영화체험박물관, 나만의 영화 ‘뚝딱'
지난 24일 오후 부산시 중구 동광동에 있는 '부산영화체험 박물관' 3층의 '영화공작소' 코너. "5,4,3,2,1 자! 뛰세요. (찰칵)"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기자가 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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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'70년 골목길' 살린 '정크아트'…펭귄마을의 기적
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'한국관광 100선'에 선정된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. 마을 곳곳에 개화기 유적들이 많아 호남 근대문화유산의 보고(寶庫)로 불리는 곳이다. 이곳은 광주 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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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잠자리의 위로
━ WIDE SHOT 와이드샷 7/16 세찬 폭우에 우아한 자태를 잃어버린 연꽃을 위로하듯 빨간 고추잠자리 한 마리가 꽃잎 위에 내려앉아 있다.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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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시대 체험 어디까지 해봤니…정약용 선생 시대로 가보자
남양주시 다산문화제. 곤장체험. [사진 남양주시] 조선시대 옷을 입고 당시의 저잣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. 경기도 남양주시는 14∼16일 조안면 다산(茶山)